신촌세브란스병원과 카카오가 공동출자한 PHI사 주관 2020년도 제2차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4차 산업혁명 및 미래의료환경 선도)과제가 최종선정 되었습니다. 회사는 이 과제에 의약품주입펌프인 Anyfusion을 HIS연동 IomT화하는 기술개발분야에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가장 수가 많은 의료기기인 의약품주입펌프는 Human error가 가장많은 의료기기로, 환자와 진료정보가 모두 담긴 전자의무기록 EMR과 OCS인 HIS와 Anyfusion pump와 연동으로 Anyfusion pump에서 처방정보와 조제정보, 환자정보를 확인 선택하고, 환자 bar code를 scan하여 checking하여 안전하게 의약품을 주입하고 주입정보를 실시간 의료진에게 전송하는 system의 Anyfusion smart화 제품개발로 Human error를 획기적으로 줄인 혁신적인 Smart Anyfusion pump의 개발이 가능하게 되었고, 경쟁력있는 제품개발로 시장을 리더 해 나가 겠습니다.

회사가 지원한 동일 목적의 "지능형 의약품주입펌프개발" 과제에는 선정되지 못하였으나, 참여기업으로 신청한 과제가 선정되어 목표했던 Anyfusion smart화가 범부처 지원사업으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PHI사의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과제의 명예와 결과를 손색없고 배가 시키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과제준비하시고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신 PHI사 CEO분과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