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긱 개발사업 사업자 미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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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사업에서 지능형 의약품주입펌프 개발 사업 사업자 선정에서 1:10의 경쟁을 극복하지 못하고 탈락되었습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Anyfusion이 가지고 있는 혁신기술 장점만으론 범부처 사업을 시행하기에는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회사는 이번과제를 준비하면서 병원에서 의료기기로 가장많은 수의 장비가 의약품주입펌프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수의 다양한 의료인들이 다수의 다른 종류의 의약품주입펌프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의료사고도 많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원천기술의 기술적한계로 정확성, 구분사용, 분주 등에 의한 실시간 확인는 기존펌프인 인퓨젼펌프와 시린지펌프의 기술로 HIS연동 지능형 의약품주입펌프를 개발하여도 원천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기가 쉽지 않아 신뢰성까지 극복하는 것이 어렵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기존펌프의 문제점을 근원적으로 해결하고 72~96시간 실기산 정확성으로 매시간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경쟁력과 내년 상반기 개발완료되는 HIS연동 AACPi(자동화장비로 약80% 항암제 조제가 가능한 조제용)와 반자동 ACPi(약 20%대의 특수 또는 희규 항암제 조제와 Powder제품 혼합과 조제용)와 HIS연동된 지능형 의약품주입펌프인 H100로 환자에게 주입하는 Project로 이번 범부처 의료기기 개발사업보다 3년 일찍 지능형 의약품시장으로 진출하여 시장을 선점하려 합니다. AACPi와 ACPi로 항암제 조제 시장에서 신뢰성이 구축되면 병동에서의 일반약 조제분야까지 진출하는 것이 목표이고, HIS연동되고 조제와 주입이 동시에 가능한 장비(Automatic Drug Preparation and infusion : APIS)와 HIS연동되고 Scanner가 있어 환자와 처방, 조제정보를 scan하고, 환자가 지니고 있는 환자정보의 Bar code를 scan하여 Human error를 줄이고, 약물주입정보(주입상태, 주입상황, 압람 등)를 중앙간호사실 PC나 병원전용 tablet PC에 전송 실시간 확인 가능한 지능형 H100펌프를 동시 개발하여, 우리기술만 가능한 조제와 주입일체형 경쟁력으로 지능형 의약품주입펌프 시장으로 선점하고자 합니다. 범부터 전주기 의료기기 개발사업에 참여기관으로 참여한 4개 병원과 2nd major병원에는 범부처 전주기 사업과 관계없이 동 사업을 계속 실시하는 것을 통보 드리고 조만간 안을 마련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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