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안양시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중소기업핵심기술개발사업 R&D비용지원사업에 BTP(수혈펌프)개발 사업자 선정

안양시의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중소기업 혁신기술사업에 Anyfusion핵심기술로 가온기가 필요없고 용혈현상( 적혈구, 백혈구등은 얇은 세포막으로 쌓여있어 충격이나 압력, 고온등의 영향으로 혈액이 깨지는 현상)이 없는 300cc/hr(시간당)이하 수혈펌프용과 가온기가 필수이며 1000cc/min(분당)까지 용혈현상 없거나 30%이내로 혈전(혈액응고)없이 수혈이 가능한 Blood transfusion Pump(수혈펌프)의 핵심기술인 cartridge를 개발하여, 저용량에서 가온상태의 고용량까지 용혈현상을 규명하는 R&D비용 지원사업에 선정 되었습니다.

 

기존 인퓨젼펌프를 사용하면 30~40%의 용혈현상으로 발생되고, 영유아 등 저체중환자에게 소량을 정밀주입을 위해 시린지펌프를 사용 할 경우 빈번한 시린지(주사기)교체에 의한 감염과 업무량 및 의료용폐기물 증가등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현재까지 기계적 수혈펌프가 부재했다. 다수병원에서  Anyfusion Demo 결과 이런문제를 해결한 수혈펌프의 수요가 많음을 알게 되었다. 또한 지금까지 임상적으로 많은 수는 아니지만, 수술실에서 과다출혈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하게 수혈하기 위해 의료진이 다수의 수혈백을 손으로 눌러 쥐어짜 응급수혈하는 경우와, 자동차사고, 테러, 낙상 등 불의의 사고로 과다출혈이 발생했을 경우 현장수혈이 불가능하여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 수혈한다. 이때 의료진이 쥐어짜지 않고 설정된 값으로 펌프가 수혈할 수 있고, 엠브란스나 헬기로 이동시 진동, 기압, 교통체증 등으로 사망, 혼수상태 등 의료사고를 예방 할수 있는 수혈펌프를 개발하고자 한다.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응급수혈이 현재 기술제품으로 불가능한 의료분야 난제를, 많은 의공학자분들께서 Anyfusion은 용혈현상 없고 열악한 상황에서 수혈이 가능한 기술로 추천하여 개발 타당성이 높았다.


금번 사업을 통해 획기적인 혁신기술 제품개발로 다수의 환자들에게 생명과 삶의 질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안양시 규제개혁과와 조윤주주무관의 열의와 열정을 시발로 불가능에 가깝던 Anyfusion이 정부 규제(보험급여)에서 풀리게 되는데 혁혁한 공으로 기여했으며, 혁신기술 개발이 안양의 미래라는 최대호 안양시장님의 확고한 의지와 신념으로 금번과 같은 적극적인 지원을 통한 안양시 발전을 도모하시는 시와 시장님의 뜻에, 성공적인 개발로 부응하고 안양시의 발전에 기여하며 세계적 성과와 전 세계 많은 환자들에게 기여하고자 한다.  


안양시와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의 관계자 여러분과 심사원분들의 지원과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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