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I)에서 실린더펌프가 의약품주입펌프 시장의 판도를 바꿀 혁신적인 의료기기라고까지 보고되었지만, 그 동안 제도적 문제로 시장의 판도를 바꿀 기회가 불가능 했었습니다.

오늘 보건복지부에서 규제항목이 개선된 내용으로 고시되어, 시장의 판도를 바꿀 실린더펌프와 실린더펌프용 카트리지에 대한 판매목표와 마케팅 전략에 대한 정보를 드립니다.

1. 기존 의약품주입펌프가 출시된지 70년동안 가장 문제가 많았던 의료기기로 규정 될 정도로 심각한 문제를 완전 해결한 실린더펌프를, 일부대학병원에서 demo한 결과 사용자분들의 의견이 완벽한 정확성과 최소화된 알람, 자동프라이밍, start up delay해소 등으로 "할 일이 없어졌다"라는 표현과 기존펌프를 대체 할 것을 정식으로 요청한 것으로 대변되듯 올해안에 10개 이상의 대학병원에 landing하고 내년말까지 모든 대학병원에 landing하고 짧은 기간 내 전량 교체하는 것이 목표 입니다.  

2. 모든 대학병원이 기존의약품주입펌프를 회사와의 관계, 성능 우수성, 가격 등 여러가지 이유로 여러종류의 펌프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수의 펌프를 사용하다보니 사용패턴이 달라 사용자분들이 빈번하게 실수하는 상황이 발생, 최근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병원에서도 한 종류의 펌프로 통일하려는 경향이 강해졌습니다. 하지만 기존펌프는 인퓨젼과 시린지로 구분하여 사용해야하고, 특정상황에 맞는 펌프를 사용해야 했는데, 실린더펌프는 혁신적인 기슬로 이 모든 역할을 하나로 가능하기 때문에 요양기관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3. 폐기약물 최소화와 72시간 사용 안전성 등 다양한 reference와 evidence를 실 사용량 확대에 따른 철저한 분석과 big data화등을 통해 비용효과성을 증명, 환자분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효과를 부각시키는 전략으로 판매망을 확대 하겠습니다.

4. 기존펌프가 불가능했던 실시간 정확성에 대한 신뢰성 바탕 EMR연동 drug library smart Cylinder pump개발로 안전성과 편리성을 향상시키는 전략으로 시장 지배력을 높이겠습니다.

5. 국내시장 활성화에 대한 reference로 세계시장 특히 미국, 일본, 독일포함 유럽 선진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경쟁력으로 주력품목화 하기 위해, 우리나라 전 대학병원에 landing되고, 8월중 예상되는 CE인증과 내년 상반기 FDA인증이 완료되는 2020년 하반기부터 현지법인을 설립 진출하여 현지 의료문화 , 정책, 제도 등에 맞는 전략으로 빠른 시일내 시장 지배력을 높이겠습니다.  

3~5년 이내 유니콘기업으로,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인 바이오분야에서 대표적인 모델이 되고, 많은 투자자분들에게 이익이 되고, 선도기업이 되어 정부와 산업에 혁신주도형 기업의 필요성에 대한 강력한 메세지를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랫동안 많은 어려움과 힘든 과정을 거쳐 오늘날이 있게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