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6일~27일까지 서울 양재동 The K Hotel에서 시행된 대한중환자의학회에 국내학회로는 처음으로 booth참여하였습니다. 경쟁사인 b braun, Terumo사 등 다수의 경쟁사와 동일 위치에 부스가 배정되어 경쟁적인 홍보를 하였습니다.

대한중환자의학회는 중환자치료 중심의 마취과를 포함 다수의 관련과 의사와 간호사분들의 정기학술대회로 중환자치료에 핵심의료기기의 하나가 의약품주입펌프입니다.

그동안 회사가 개발한 실린더펌프인 Anyfusion은 Cartridge 보험급여 문제가 해결되지않아 중요한 학회인 대한중환자의학회 참석을 보류해왔지만, 급여문제가 해결되어 올해부터 참석하게 된 것 입니다.

일본 Terumo사와 독일의 b braun사, Fresenius Kabi, 미국 Carefusion, Baxter, Medtronic사 등이 대표적인 다국적회사들입니다. 이들 중 국내시장 점유율이 높은 회사들과 같이 전시를 하였지만 의약품주입펌프 중 유일하게 별도산정(보험급여)제품이며, 기존 두 펌프를 통합한 기술인 Anyfusion의 혁신성때문인지 다수의 메이저 대학병원에서 demo요청을 받았습니다.

Demo를 요청한 이들병원들과 5~6월중 제품교육, 훈련, 연습, Demo를 거쳐 고시가 적용되는 해당 월부터 사용을 목표로 영업과 마케팅에 주력하겠습니다. 이들 병원에서 안전성, 유효성 경쟁력과 감염예방, 비용효과성 등을 검증하여 의약품주입펌프 시장의 페러다임 전환을 통하여 많은 중환자분들과 의사, 간호사분들에게 더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유효한 약물주입으로 환자치료에 공헌하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