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13일까지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41차 세계 암간호학회 전시회에 처음 참석하여 Anyfusion을 홍보하였습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의료기기전시회에 booth참석 바이어를 대상으로 EZ Regular와 Anyfusion을 홍보하였다면, 앞으로는 실 사용자인 의사, 간호사 대상 국제임상학회에도 참석하여 실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품 홍보와 실 병원 상황에 맞게 의약품주입환경 변화를 주도 할 목표로 booth참여하여 정보 제공을 통해 사용과 구매 욕구를 끌어내는 목표와 미국을 비롯한 다수 선진국시장에 대한 많은 정보를 취득하고자 합니다.

70여년간 의약품주입펌프의 혁신이 부재하여 많은 임상적 문제점과 실 사용자들의 불폄함, 안정성에 많은 문제를 갖고 사용해 왔으나, 기술적진보나 혁신이 없어 의약품주입분야 발전에 제한적이었던 부분을 세계 유일의 기술인 Anyfusion으로 의약품주입펌프분야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정착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실 사용자분들의 최 전선인 암간호학회에 참석하게 되었고 많은 것을 얻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수십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의약품주입펌프에서 신제품의 출시가 없었고, 매년 FDA에 가장 많은 안전성에 대해 다수 보고되고 있지만, 개선이나 혁신없이 계속 반복되는 현실로, 누구도 이런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한 차세대 의약품주입펌프를 개발하지 못해서인지 방문한 대부분의 실사용자들께서 높은 흥미와 관심을 가졌고,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주셨습니다. Anyfusion의 특성을 잘 살려 맞춤형 지원과 전략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마케팅 할 경우 Anyfusion이 세계시장을 리더 할 역량을 충분히 갖추었음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방문했던 간호사분들과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미국시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취득, 고객을 충족 할 마케팅전략으로 대응할 것이며, 다수 의약품주입펌프 major들이 참석한 이번 ONS학회 전시회에 미국 major를 제외한 일본, 독일, 영국, 중국기업도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아시아에선 한국기업인 메인텍(주)만 유일하게 참석했고 의약품주입펌프에서 새로운 메세지를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금번 성과를 바탕으로 관계된 다수 국 내, 외 학회에 참석 Anyfusion을 홍보하고, 국내외 사용에 대한 체계적인 reference와 evidence를 data base화를 바탕으로 자료화하여 범용적으로 사용케 하고자하는 것이 회사의 목표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