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fusion H 100 식품의약품 안전처 허가 승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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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izon type의 Anyfusion H 100이 2019년 2월 18일 오늘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하가되었습니다. 심평원의 규제문제로, 지금까지 Vertical type의 V 100모델만 개발완료되어 식약처 허가를 취득했고, V 100으로만 여러병원에 demo를 시행했습니다. 병원에서도 V 100모델은 대부분 병실(Ward)이나 응급실에서 사용되고, 펌프 사용비중이 높은 중환자실이나 수술실등에서는 대부분 H 100을 사용 점유율이 높은 모델입니다. Dual이나 Quaternary도 사용하나 많은 부분은 single model인 V 100이나 H 100 모델을 많이 사용합니다. 병원에서 다양한 환자 치료에 효율적으로 제품을 선택하여 다양하게 사용 할 수 있게 제품 portfolio를 구축 수요자의 needs를 충족하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회사가 이번 H 100모델을 개발하면서 Brochure나 조만간 구축될 home page에서 볼 수 있듯 H 100을 적층으로 쌓을 수 있는 Rack까지 개발을 완료 소비자가 원하면 언제든 공급 할 수 있는 생산체계를 구축해 놓았습니다. Rack은 cable 하나로 전원이 공급되고 Rack에 장착된 펌프가 자동충전되는 구조로 다수의 펌프 사용 시 복잡한 cable구조를 단순화 시켜 사용자들의 편리성을 향상시킨 제품입니다. H 100에는 PCA펌프 기능도 추가되어 자기통증억제용으로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병원에서 PCA목적으로 정확성이 높은 시린지펌프를 사용하는데, 우리나라에서 급여문제로 시린지펌프로 PCA목적 사용은 불가한 상태입니다. 실린더펌프인 Anyfusion은 자가통증억제용 약,액 용기에 직접연결하여 사용 가능, 용량 제한이 없고 정확성이 시린지펌프보다 높으며 풍선이나 점적통에 약물을 채울 필요가 없어 안전성과 유효성에서 기존 기계식이나 펌프식 PCA펌프보다 비교우위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동이 용이한 기계식 PCA펌프는 선진국처럼 홈케어문화가 발달한 나라에선 이동성 중심용으로 사용되지만, 우리나라 병원문화는 입원중심으로 입원환자의 경우 이동성에 대한 우려는 적은 편입니다. . 허가를 위해 노력하신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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