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일본 C사와 Anyfusion 공급계약 체결 논의 및 합의

보수성이 강한 일본은 의약품주입펌프시장에서 전통적으로 자국 major사인 Terumo, Nippro, JMS, Top사가 독점적으로 시장을 형성해 오고 있는 나라입니다.

타국 타사 제품이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만 Anyfusion의 경쟁적인 혁신성과 기술성으로 메인텍(주)와 2007년부터 거래해오고 있는 C사가 그 동안 Anyfusion에 대한 시장조사와 제품개발과정, 시장화상황등을 고려 Anyfusion으로 일본시장에서 소아과 중심 마케팅을 통한 제품판매를 시작하기로 약속하고 빠른 시일내 계약과 등록을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2016년 11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정상인대상 임상시험을 시행했던 Sousekai병원 그룹과 C사와 같이 협의를 진행 했습니다. Sousekai병원 그룹은 Anyfusion 사용환경과 조건이 다른 일본시장 특성에 맞는 임상적 case를 임상으로 검증하고, 노령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따른 의료비증가로 보건의료분야에 의료비 절약에 모든 정책적 노력을 집중하고 있는 대부분의 선진국 시장과 마찬가지로 일본도 동일한 상황으로,  의약품주입분야에서 Anyfusion으로 의료비절약은 물론 임상적 유용성과 안전성 등을 검증하여 일본 시장 진출과 활성화에 같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성으로 일본 임상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협의에 참여해주신 Sousekai병원 그룹 I이사장님과 관계자여러분 및 C사 대표이신 Y사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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