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21일 일본에서 가장 큰 임상센터를 보유하고 후쿠오카와 일본내 9개병원과 7개의 임상센터를 보유한 SOUSEIKAI병원 그룹 임상센터 관계자와 임상진행요원들과의 Anyfusion training과 개시미팅을 2일동안 갖게 되었습니다.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Anyfusion을 12월 4일부터 7일까지는 대조기기로, 건강자원자 10명에게 Anyfusion 72시간 투여 임상시험을 통해 Anyfusion의 유효성, 안전성, 경제성, 편리성등을 대조기기인 일본 major회사인 T사 제품과의 비교임상시험을 시행하게 됩니다.

이미 분당서울대와 인천길병원에서 시행했던 대조기기와의 비교 임상에서 Anyfusion의 고무적인 임상시험 결과를 확인했듯, 글로벌 차원에서 선진국인 일본에서도 동일한 임상시험 결과가 확인되었을 시, 일본에서 시행한 임상시험자료와 결과는 글로벌 시장에 주는 영향을 지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일 SOUSEIKAI병원 그룹 이사장의 소개로 SOUSEIKAI 병원그룹 임상센터를 견학하고, 이사장 주최 저녁만찬에는 연세대의대 P교수와 임상교수인 Y교수도 참석하여 돈독한 관계구축을 위한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SOUSEIKAI병원 SHIN IRIE이사장과 임상교수들은 지금까지 세계적인 회사들도 의약품주입펌프의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했는데, Meinntech에서 세계에서 가장 문제가 많은 기존 의약품주입펌프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완벽한 성능을 발현하는 Anyfusion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혁신기술에 대한 높은 평가와 놀라움을 표시하셨으며, 비교우위 임상시험결과가 도출되었을 경우 SOUSEIKAI 병원그룹에서 Anyfusion의 사용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IRIE 이사장께서는 EZ Regular에 대한 기술과 용도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가지셨으며, 병원 사용에 대한 의지도 보여 주셨습니다.

이번 임상시험을 위해 노력하신 CRO사인 UMT사의 대표와 관계자 연세대 세브란스 임상시험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