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A사는 2014년 연 4억위안(약 750억원) 규모의 매출과 650명의 임직원과 베이징에 생산시설과 연구소와 마케팅을 별도로 구축하여 중환자실(ICU)과 수술실(OR)에서 사용하는 의료장비를 제조 공급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A사는 자사제품을 공급하는 분야에서 의약품주입펌프를 메인텍(주)의 신제품을 독점공급받아 날로 성장하는 중국에서 비교우위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2년전 독일 MEDICA에서 Anyfusion을 알게 되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금년 5월 중국 상하이 CMEF전시회에서 적극적인 협상의지를 보여 금번에 방문하여 협상하게 된 것 입니다. 
금번 방문에서 비밀유지계약서를 교환하였고, 년간 4,000대의 의약품주입펌프를 공급하고있는 A사에서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Anyfusion으로 대체하여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를 원했습니다.
중국 인허가는 A사가 추진하기로 했으며, 계속되는 거래에서 신뢰가 쌓이고 돈독한 관계가 성립하면, OEM이나 SKD방식으로 발전하는 방향에서 논의도 이루어졌으며,  마케팅, 전략적인 공동개발에 등으로 양사가 공동노력을 통해 시장경쟁력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모방기술에 의한 중국시장에서의 경쟁력에 한계를 예측한 A사와 독점공급에 관한 협상을 통해 중국시장에서 양사의 공동이익을 추구하기로 했습니다.
A사의 각별한 환영과 친절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