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의 수출역량강화 사업은 디자인, 전시, 홍보, 교육등의 지원을 통해 수출을 증진시키고자하는 사업입니다. KOTRA에서 새로 시행하는 MedStar사업은 의약품과 의료기기, 바이오등 글로벌 메디칼시장에서 Star로 키우고자하는 사업으로 무역진흥을 이루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회사가 원천기술과 독자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신제품 Anyfusion과 기존 제품 EZ Regular의 수출을 증진시켜,Global item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고 판단하여 선정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모방기술로 산업을 부흥시켰는데, 중국과 인도 및 신흥 경제부흥국의 부상으로 모방에 의한 경쟁력은 이미 대부분 상실하였습니다. 이를 인식한 박근혜대통령을 필두로 현 정부 모두 창조경제와 ICT로 경쟁력있는 산업으로 전환하여 경쟁력을 가지려 합니다. 하지만 상당히 늦었습니다. 이미 10년전에 중국과 인도 및 신흥산업국의 등장과 급속한 성장엔진을 달고 치달을 때부터 지금과 같이 모방산업이 경쟁력을 상실 할 것을 예측하였다면, 구조조정을 통하여 장기간 준비하였다면 이런 상황에 경쟁력을 갖고 안정과 발전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회사는 이미 이런 상황을 예측하여 십여년전 글로벌기업이 EZ Regular를 전세계 판권을 요구 할 때도, 일본의 기업에서 1500억원에 특허권을 인수하겠다고 할 때도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우리 독자 브랜드로 금융기관과 보증기관에 많은 제약과 설움을 받아가면서도 매출에 연연하지 않고 든든한 마케팅 기반을 구축하고자 40개국 이상의 나라에 진출하여 글로벌화 하였습니다. 이들의 요구를 받아드려 우리나라 사업과 기업들이 그러하듯 기존 제품 EZ Regular을 OEM으로 글로벌기업에 주었다면 지금의 10~15배의 매출을 올렸겠지요. 미래를 고려하여 기존 제품 EZ Regular로 글로벌 시장에서 마케팅 기반을 다져, 회사가 개발하고 있는 원천기술과 자체 브랜드로 글롭벌 강소기업으로의 자질을 갖춘 신제품 Anyfusion으로 가능성을 부가 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상기와 같이 정부 및 정부기관, 지방자치 등에서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새정부와 우리나라가 필요로 하는 시대에 부응 할 수 있도록 결과를 창출하여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어 많은 신생기업들에게 roll모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