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인텍(주) 대표이사 이상빈입니다. 메인텍(주)를 사랑해 주시고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는 모든 분들에게 계사년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메인텍(주)의 신년사 화두는 "꿈을 꾸고, 같이 실현하여, 희망을 갖고 나눕시다." 입니다. 메인텍(주)는 이런 꿈을 꾸고 있습니다. 첫째, Drug library software개발과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software제품개발 입니다. 약물은 약물동력학 측면에서 환자의 생태적 특징과 몸무게 등에 따라 정확한 양을 주입(공급 또는 복용)하는 것이 이상적인 것입니다. 정제나 캡슐, 주사제등은 10mg(ml, cc), 50mg, 100mg등 함유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의 생태적 특징이 다르고 몸무게도 다른데, 환자에 맞는 정확한 용량이 아닌 과용량을 주입하거나 복용 합니다. 예를들어 68kg의 몸무게를 가진 환자에게 1mg/kg을 처방하였다면, 정제나 캡슐등 약물이 10mg, 50mg, 100mg만 있다면 100mg을 복용하거나 주입했습니다. 이를 환자에 맞게 가장 이상적으로 정확하게 주입하거나 복용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둘째, 혼합 펌프(combine pump)의 제품개발입니다. 입원환자에게 정밀주입약물에서 일반약물로 전환할 때 지금까지 실린지펌프(syringe pump)로 주입하다 인퓨젼펌프(infusion pump)로 전환하여 주입하는 방법으로 실린지펌프와 인퓨젼펌프를 각각 사용했는데, 메인텍(주)의 실린더 펌프는 하나의 펌프로 이 두가지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편리성과 경제성, 안전성(감염예방)을 최대화,최적화 시킬 수 있는 최초의 combine pump(혼합) 개발입니다. 셋째, 이동용 수혈펌프(portable blood transfusion pump) 입니다. 왜? 우리는 이것을 못했나요? 건물붕괴, 자동차사고, 지진, 낙상, 전쟁등에서 사고로 과다출혈환자가 발생하면, 사고 현장에서 병원으로 이송하여 수혈 했습니다. 이 과정중 환자가 혼수상태가 되거나 쇼크 사(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현장에서 즉시 응급수혈한다면, 이런 사고로 발생되는 혼수상태나 불구 또는 사망으로부터 생명을 구한다면 어떨까? 라는 꿈을 꾸어 봤습니다. 수술실에서 수술할때 과다 출현이 발생하면, 사람이 손으로 수혈팩을 눌러 짜주거나, 혈압잴때 쓰는 압박붕대를 조여 응급수혈을 했는데 이를 자동으로 수혈한다면 어떨까? 병원에서 수혈이 필요 할때 pole대(IV stand 혹은 거치대)에 걸어 수혈했다. 이때 혈액의 온도가 체온보다 낮아 차거워 많은 통증을 유발하며 3~4시간의 긴 시간 동안 수혈한다. 이를 평소 혈액이 온몸에 흐를때의 혈액온도를 유지하며, 혈액 깨지거나(용혈현상) 어떤 변화도 없이, 환자에게 안전한 상태로 가장 빠르게 수혈하면 어떨까? 이를 메인텍(주) 해내고 싶습니다. 이런 꿈을 우리 메인텍(주)의 가족과 함께 2~3년 내 실현시켜, 우리가 그리워했던 여러가지 희망을 같이 누리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